자연분만, 유도분만
자연분만 및 유도분만
자연분만 및 유도분만
촉진제는 인공적으로 자궁수축호르몬을 체외로부터 투입하여 진총을 일으키거나 강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적으로 진통이 자연스럽게 걸려서 점점 강해지는 것이 좋으나 모체나 태아상태로 보아 빨리 분만까지 견디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양수가 미리 터져서 태아의 세균감염이 진행되는데 제때 진통이 걸리지 않는 경우 등에 촉진제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예정일을 2주 지나도 진총이 없을 EO, 아기의 발육이 너무 빨라서 거대아(4kg 이상)가 될 가능성이 높을 때, 태아가 자궁 내 환경이 나빠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 등에도 유도분만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